헤럴드경제| 골프를 하루만 배우면, 필드에 나갈 수 있다!? 기사입력 2017-02-15 16:46 | 정명우 기자 [헤럴드경제] 김태경 대표는 원래 골프를 전문적으로 하던 사람이 아니다. 어떻게 골프의 길에 들어섰을까? 그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최초, 최연소 사설탐정으로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그 외에도 몇 가지의 사업을 하며, 성공가도에 들어섰지만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끼고 혼자 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골프라는 스포츠에 빠지게 됐다고 한다. 처음 골프를 시작했을 때, 그 역시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레슨을 받았다. 하지만 운동을 그다지 즐겨하지 않던 그에게 기존의 레슨방식은 맞지 않았다. 일주일 레슨 후 과감하게 레슨을 그만두고 독학을 시작했다. 연구하고 새로운 자세를 만들어가던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