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의 신 ☆ 때갱이(주) ◈

버림 버림받은 시.. MH -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버려진 나의 마음과 시들.. MT - 내 인생의 마지막 시였는데.. 그렇게 그녀에게서 버려지다니.. 너무 슬프다... (2005.1.2.日.09:17)

후회아닌후회 그대를 만나.. 그대를 만나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땅에 태어난 것을~ 그대를 만나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대와 같은시대에 태어난 것을~ 그대를 만나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대를 만나게 된 것을~ 그대를 만나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게 된 것을~ 그대를 만나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대를 한날! 한시도! 잊지 못하는 것을~ 그러나 그대를 만나 후회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대가 나를 사랑하게 한 것입니다... (2001.9.4.화.02:16~)

사랑의 시작 당신을.. 당신을 보고싶지만, 보고싶다 말할 수 없는 것은 당신을 보게되면 한 눈을 팔수없기 때문이에요. 당신을 듣고싶지만, 듣고싶다 말할 수 없는 것은 당신을 듣게되면 다른소리는 들을 수없기 때문이에요. 당신을 느끼고싶지만, 느끼고싶다 말할 수 없는 것은 당신을 느끼게되면 그리움에 잠못이룰 것같기 때문이에요. 당신을 사랑하지만, 사랑한다 말할 수 없는 것은 당신을 잊어야 할때~ 잊을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MH - 누군가를 알고싶다.. 나를 말해주고싶다.. 내 마음을 열고~ (2001.7.11.수.00:17)

인연 어쩜우린.. 어쩜우린, 그 언젠가 만났었는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다시 만났으니까요~ 어쩜우린, 그 언젠가 서로 미워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서로를 이해하려 하니까요~ 어쩜우린, 그 언젠가 사랑했는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서로 애태우니까요.. 언젠가~ 언젠가 다시 만나게되면 '사랑한다' 말하고 싶습니다.. 어쩜우린, 서로 애태우지 않고 이해하며 사랑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2001.1.9.화.21:32~21:47)

그리운 사랑 사랑 그 누군가가 보고싶어, 다른 어떤 것도 보이지 않고.. 그 누군가의 음성이 너무나 아련해, 귀머거리가되어 다른 어떤소리도 들을 수없게 되어버리고.. 그 누군가의 향기에 취해, 사진을 꺼내 가슴에 묻고.. 그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싶어, 아무도 받지않은 공중전화에 '사랑한다' 말하고 있을때 그때...... MT - 인생은 기다림이고.. 사랑은 그 기다림속에서 이루워지는 것. (2000.8.24.木.17:10)

의문 나 내가 누구지? 내가 누구라도 그것이 무슨의미가 있을까? 어차피 모든 것은 無로 돌아갈 것. 내가 누가되기위해, 내가 존재하는 것인가! 누가 내가되기위해, 누가 존재했던 것인가~ 내가 누구도 아니고, 누구도 될 수 없다면, 존재의 의미가 있는 것일까? 나는'나'라고 말하지만, 누구도 없다면 '나'도 없겠지~ 그럼 '나'는 '우리'인가?...... 훗~ MT - 좋아함이란, 그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은 것. 사랑함이란, 그 사람만을 생각하는 것. 이뻐함이란, 그 사람을 곁에두고 싶은 것. (2000.6.7.水)

안타까움 한 번 한 번뿐 이었습니다. 그대를 본 것은..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었습니다. 그대를.. 한 번뿐 이었습니다. 그대가 나를 본 것은.. 한 번만이라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나의마음을.. 한 번뿐 이었습니다. 나의사랑은.. 한 번만이라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나의사랑을.. 한 번, 다시한번만 다음 세상에 태어나고싶습니다. 단, 한 번에 그대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MH - 저 불빛에 하나되어 영원히 그대에게 아름다움을 줄 수있다면, 이 한몸 불태워 그대 영혼을 사랑하리... (2000.6.7.水)

고백 Love Letter 그래~ 이제 고백할께, 잘들어봐~! 솔직히, 지금 나의 이 불타는 감정이 언제까지 나를 네게로 인도할지 알수는 없지만, 또 서로가 싫어져~ 헤어질 날이 올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세상이 내게서 빛을 빼앗아갈때, 평생동안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너를 만나서 함께 웃으며 이야기한 시간이, 내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고 말 하겠어. 만약, 너와나의 만남을 있게해 준 그 분이, 착하게 살아서 소원 한가지를 들어주신다면~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도 좋으니 너와함께 있게 해달라고 빌겠어. 하다못해 난 꽃이되고 넌 그 꽃의 뿌리가 된다고 해도 그것으로 행복해하겠어. 영원히 만날수는 없지만, 내가 죽어도 언제든 너로인해 다시 필 수 있으니깐 말이야...

특별한 사랑 당신을 사랑하는 순간.. 당신의 음성을 듣는순간 알았습니다. 나만의 목소리가 되리라는 것을.. 당신을 보는순간 알았습니다. 나만의 모습이 되리라는 것을.. 당신을 느끼는순간 알았습니다. 나만의 여자가 되리라는 것을.. 당신을 사랑하는순간 알았습니다. 당신만의 내가 되리라는 것을.. MT - 사랑과 우정사이 사랑과 우정사이는 하늘과 땅사이, 땅이 아무리 높아도 하늘에 닿을 수는 있지만, 땅이 하늘이 될 수는 없다... (1999.12.25.土)

또다른 사랑 내게 다시.. 내게 다시 사랑이라는 단어를 심어준 당신, 저는 당신을 사랑하려합니다. 너무나 오랜시간 사랑이라는 단어를 잊었기에, 내게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너무 힘이듭니다. 그런 내게 당신이 사랑을 심어주었습니다. 얼마나 자라게될지 모르는 사랑이지만, 저는 열심히 키워보려 합니다. 내게 다시 사랑이 생겼으니까요... MH - 그대를 사랑하지만 '사랑한다' 말하지 않는건, '사랑'이란 단어로는 나의마음 전부를 표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999.9.23.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