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념 체념 그녀를.. 그녀를 만났을때, 알았습니다. 나의사람이라는걸~ 그녀를 사랑할때, 알았습니다. 그녀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그녀와 헤어질때, 알았습니다. 얼마나 그녀를 사랑했는지~ 그녀를 잊으려할때, 알았습니다. 그녀가 마지막이라는 걸... MT - 이세상에'사랑'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사랑'이라 느낄 수있는 '기다림'이 존재할 뿐이다. (1999.9.5.日) ★━ 때갱정보 ━/◈ 때갱작시 ☆ 2021.04.15
후회 후회 7번째 나의실수 첫번째 나의실수는, 너와 같은 하늘아래 태어난 것이고, 두번째 나의실수는, 너와 같은 시대에 태어난 것이고, 세번째 나의실수는, 너를 만나게 된 것이고, 네번째 나의실수는, 너를 알게 된 것이고, 다섯번째 나의실수는, 너를 사랑하게 된 것이고, 여섯번째 나의실수는, 너에게 나의 모든 것을 주게된 것이다. 하지만 가장 큰 나의실수는, 너를 잊지 못하게된 것이다. (1999.8.23.月) ★━ 때갱정보 ━/◈ 때갱작시 ☆ 2021.04.14
예찬 예찬 '너'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는 시 너는 아니? 니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지금 나에게 니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 지상의 모든 이에게 알리고 싶어. 어리지만 어리숙하지 않고, 고독하지만 외롭지 않고, 고민하지만 슬퍼하지 않고, 고통스러워도 웃음을 잃지않는 여유. 유유히 흘러가는 세월을 역행하지않는 정직. 직분에 충실하는 성실. 실생활을 벗어나지않는 참신. 신용을 있게하는 책임감. 감동받고 싶어하는 순수. 수수해 보여도, 도도함을 가진 용기. 기로에 서 있더라도 좌절하지않는 강인. 인간으로서의 모든것을 갖춘 너, 너는 진실로 아름답구나. ★━ 때갱정보 ━/◈ 때갱작시 ☆ 2021.04.13
잊을수 없는 사랑 잊을수 없는 사랑 내게..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전화하고 싶을때 전화하고,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보고 싶을때 보고, 이야기 할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잊으려할때 확인되는 것인가 봅니다. 내게, 당신을 잊는다는 것이 이토록 힘겨울 줄 몰랐으니까요.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내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지를... MT - 너로인해 내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면, 너는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 때갱정보 ━/◈ 때갱작시 ☆ 2021.04.12
행복 행복 나에게 있어.. 나에게 있어, 삶의 희망을.. 나에게 있어, 삶의 이유를.. 나에게 있어, 사랑의 필요함을.. 나에게 있어, 사랑의 행복감을.. 나에게 있어, 사랑의 슬픔을.. 나에게 있어, 사랑의 포옹감을.. 나에게 있어,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나에게 있어 이 모든 것을 깨닫게 해 준, 내 삶의 진정한 사랑, 그 사랑은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입니다. MT - 잊으려 할때.. 그 사람을 잊으려할때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 때갱정보 ━/◈ 때갱작시 ☆ 2021.04.11
아낌 아낌 그대를.. 그대를 좋아 합니다, 어린아이 사탕 좋아하듯 그대를 보고 싶습니다, 장님이 앞을 보고 싶은만큼 그대를 안고 싶습니다, 갓난아이를 안는 어머니처럼 그대를 만지고 싶습니다, 물위를 미끄러지는 소금쟁이처럼 그대를 느끼고 싶습니다, 백만볼트에 감전되듯이 그대를 사랑합니다, 또 하나의 나처럼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그대가 나를 사랑하는만큼. MT - 쉽게 다가서면 쉽게 등돌리지만~ 조심스레 다가서면, 쉽게 등돌리지 못한다... (1998.12.29.火) ★━ 때갱정보 ━/◈ 때갱작시 ☆ 2021.04.10
떨림 떨림 어린아이 어린아이 인가봐요 나는, 왜 그대 앞에 내 볼은, 붉어 질까요! 어린아이 인가봐요 나는, 왜 그대 앞에 내 손은, 떨려 올까요! 어린아이 인가봐요 나는, 왜 그대 앞에 내 입술은 숨이 멎을까요! 언젠가 어른이되면, 손 꼭붙잡고 말할래요! 사랑한다고... MT - 진정한 사랑은, 그 사랑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와함께 그 사랑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1998.12.29.火) ★━ 때갱정보 ━/◈ 때갱작시 ☆ 2021.04.09
영원한 사랑 영원한 사랑 영원한 것.. 영원한 것은 무엇일까? 영원한 것은 어떤 것일까? 영원한 것은 존재할까? 영원한 것이 존재 한다면, 난 그 영원한 것이 되어, 영원히 너의 곁에서, 너 또한 영원한 것이 될 수 있도록, 영원히 노력하겠어. 영원히 널 사랑하며... MT - 사랑이란, 영원할 수 없다.. 영원한 사랑이 존재할 수 있다면.. 나는 그것을 함께함이라 부르고 싶다... (1998.12.29.火) ★━ 때갱정보 ━/◈ 때갱작시 ☆ 2021.04.08
그리움 그리움 그대가 곁에 없어도.. 그대가 곁에 없어도 그대를 볼 수 있어요. 눈감으면 그대모습 보이니까요. 그대가 곁에 없어도 그대향기 느낄 수 있어요. 내 가슴에 그대숨결 베어 있으니까요. 그대가 곁에 없어도 그대입술 닿을 수 있어요. 내 안에 그대입술 촉촉함이 있으니까요. 그대가 곁에 없어도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요. 그대는 또 하나의 나 이니까요. MT - 이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오직.. 사랑이 아닐까! (1998.12.1.火.19:09~19:25) ★━ 때갱정보 ━/◈ 때갱작시 ☆ 2021.04.07
전하지 못한 편지 전하지 못한 편지 사랑하는 이에게 널 보면, 미칠 것 같고 널 보면, 터질 것 같고 널 보면, 가슴 떨리고 널 보면, 눈멀어 아무 것도 볼 수 없게 되어가고 있는 00이 오빠야. 널 만나기 위해 내 눈이 앞을 볼 수 있었고, 널 만나기 위해 내 코가 숨을 쉬고 있었고, 널 만나기 위해 내 입이 말을 하며, 널 만나기 위해 내 심장이 뛰고 있었는 듯.. 내 눈은 너만을 바라보고, 내 코는 너의 향기만을 맡고, 내 입은 너를 위해 노래부르며, 내 심장은 터질 듯이 뛰는구나. 네 눈에 빠져버린 나, 네 코에 취해버린 나, 네 입술에 녹아내리는 나, 네 심장소리에 마음 편해지는 나를 받아들일 수 있겠니? 널 사랑한다는 말은 않겠어. 그건 내가 널 보는 순간부터 그렇게 되도록 정해져 있던 것이니까. 너만을 사랑한.. ★━ 때갱정보 ━/◈ 때갱작시 ☆ 2021.04.06